
To. 사랑하는 엄마
엄마~ 나 큰딸랑구 예린이야.
사랑해요, 축복해요, 행복해요, 감사해요.
나는 엄마가 자기전 이 말을 해줄때가 제일 좋아.
언제부터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계속 할거야.
봄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여름에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가을에는 잎이 떨어져가는 나무들 속에서 푸르른 잎을 키워내는 소나무처럼
겨울에는 속이 꽉찬 따뜻한 호빵처럼.
하루의 끝을 행복하게 마무리 해주니까.
그래서 나는 더 자주 해줄래.
내 마음을 모두 담아서.
2021.5.23
from. 큰딸랑구 예린
엄마~ 나 큰딸랑구 예린이야.
사랑해요, 축복해요, 행복해요, 감사해요.
나는 엄마가 자기전 이 말을 해줄때가 제일 좋아.
언제부터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계속 할거야.
봄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여름에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가을에는 잎이 떨어져가는 나무들 속에서 푸르른 잎을 키워내는 소나무처럼
겨울에는 속이 꽉찬 따뜻한 호빵처럼.
하루의 끝을 행복하게 마무리 해주니까.
그래서 나는 더 자주 해줄래.
내 마음을 모두 담아서.
2021.5.23
from. 큰딸랑구 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