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5월)을 맞아 경인일보가 개최한 제2회 손편지 공모전에서 일가족 3명이 나란히 특별상을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수원시 영통구 이강석(62)씨와 이현아·현재(30)쌍둥이 남매로, 이 같은 사실은 가족 3명에게 손편지 특별상 시상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서로 자랑하는 과정에서 알게 됐다.
아버지 이강석씨는 아들과 딸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도리에 대한 내용의 편지를 응모했고, 두 자녀는 초등학생때 부모에게 보낸 편지를 보내왔다.
이들은 "'경인일보사의 손편지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더 열심히 가족, 친구, 선후배들과 손편지를 주고받겠다"면서"이처럼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한 경인일보사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해왔다.
주인공은 수원시 영통구 이강석(62)씨와 이현아·현재(30)쌍둥이 남매로, 이 같은 사실은 가족 3명에게 손편지 특별상 시상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서로 자랑하는 과정에서 알게 됐다.
아버지 이강석씨는 아들과 딸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도리에 대한 내용의 편지를 응모했고, 두 자녀는 초등학생때 부모에게 보낸 편지를 보내왔다.
이들은 "'경인일보사의 손편지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더 열심히 가족, 친구, 선후배들과 손편지를 주고받겠다"면서"이처럼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한 경인일보사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해왔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