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관내 37개 단체가 연합한 과천회가 정부의 과천시 대안 수용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김성훈 과천회 회장은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소영 국회의원이 정부와 국회의원을 만나 대안을 제시하고 설득한 결과물이라면서도, 특히 시민들이 힘을 모은 성과라며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에 대해서도 시민의 휴식공간과 미래 발전을 위한 자족용지로 활용되도록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훈 과천회 회장은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소영 국회의원이 정부와 국회의원을 만나 대안을 제시하고 설득한 결과물이라면서도, 특히 시민들이 힘을 모은 성과라며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에 대해서도 시민의 휴식공간과 미래 발전을 위한 자족용지로 활용되도록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다짐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