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최근 인천시가 경제청, 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제도 연구 과제를 공모한 '2021년 지적세미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이번 대회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세계측계 위성측량망 구축방안' 연구과제를 제출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부평구 관계자는 "구민 중심의 지적제도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적행정 개선 연구를 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