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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함께 당신을 기억합니다'.

인천시가 평범한 일반 시민의 삶과 추억을 신문 지면의 추모기사에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경인일보 등 주요 지역신문과 협업하는 '추모기사 게재사업' 공동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고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족에게 특별하고 뜻깊은 마지막 추억을 선사하고자 하는 추모기사 캠페인은 인천에서 살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인연·추억이 있는 연고자라면 누구나 게재 대상입니다.

그동안 언론의 추모기사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거나 유명 인사 등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추모기사 게재 캠페인은 계층과 상관없이 인천의 역사·문화와 함께한 고인의 인생사, 특별한 추억 등을 이야기와 기사 형식으로 지역신문의 지면과 함께 인천시 홈페이지에 싣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게재합니다.

평범하지만 인천의 역사·문화와 함께 숨 쉬며 살아온 모든 이의 삶을 재조명하고, 우리 사회가 기억해 주는 계기가 될 이번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 게재 대상 : 인천시민, 인천 연고자(직장·거주 등)

■ 신청 자격 : 고인의 유족(배우자·직계존비속)

■ 신청 기한 : 사망 후 15일 이내

■ 신청 내용 : 고인의 인적 사항과 삶을 알 수 있는 내용(고향·인품·특징·사회활동·추억 등)

■ 신청 방법 :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kr) 내 신청 코너 또는 인천가족공원·주요 대형 장례식장

*현장 신청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길병원 장례식장,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 문의 : 인천시 대변인실(032-440-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