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대표·강인덕, 이하 아세사)은 최근 '제5기 줌마 탐험대 발대식 겸 첫 라이딩'을 진행했다.
'줌마 탐험대'는 자전거, 트레킹과 같은 체육 활동에 관심 있는 인천 거주 주부들로 구성됐다. 여성 생활체육 전도사 역할을 하는 이들은 지역을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제5기 줌마 탐험대는 첫 라이딩을 소래생태습지공원에서 물왕저수지 등 60㎞ 구간에서 진행했다.
한편 아세사는 군부 쿠데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거주 미얀마 난민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를 2천장 전달하는 캠페인도 시작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