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경인보훈대상' 각 부문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경인보훈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유족 부문 수상자로 이을복(86)씨를 선정하는 등 미망인·상이군경·장한 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총 6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경인일보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및 부상 등이 주어진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유족 부문=이을복(86·가평군) ▲상이군경 부문=김성대(56·양평군) ▲미망인 부문=김재복(66·부천시) ▲장한 아내 부문=유용숙(53·오산시) ▲유자녀 부문=박완영(76·과천시) ▲특별보훈 부문=임덕순(75·화성시)·박연운(57·의정부시)·유순곤(79·성남시)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