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상이군경 부문 김성대씨
불편함 극복해 자립·봉사 혼신
입력 2021-06-17 20:51
수정 2021-06-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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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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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56·사진)씨는 1987년 당시 하사로 복무 중 상이를 입고 전역한 국가유공자로서 불편한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해 자립에 성공,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중앙대의원으로 재임하며 지회의 대내외적 행사를 지원하고 국가유공자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김씨는 현재까지 지평리 전투 승전비, 지평면 무왕리 UN 기념비, 현충탑 등을 관리해 국가유공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랑나눔 연탄봉사활동 및 양평읍·면 노인회관, 공공시설 등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