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경인보훈대상·경기도 학생백일장 [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장한아내 부문 유용숙씨 시부모·시누이 간호 타의 모범 입력 2021-06-17 20:52 수정 2021-06-17 20:52 지면 아이콘 지면 ⓘ 2021-06-18 13면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유용숙(53·사진)씨는 1991년 국가유공상이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한 뒤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타고난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슬하의 1남1녀를 남부럽지 않게 올바르게 키워냈다.또 유씨는 암에 걸린 시부모와 시누이를 간호하고 임종까지 극진히 봉양하는 등 효행을 몸소 실천하며 이웃들에게 모범이 됐다.나아가 노인 요양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오늘도 '긍정 바이러스'를 주변에 전파하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