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원 제공

인천 남동문화원(원장·신홍순)은 최근 조선 후기 실학자 '소남 윤동규'의 문집 번역 전문가를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실학학회 및 관계 전문가, 한국고전번역 전문위원, 인천학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남(邵南) 윤동규(尹東奎) 종가 소장자료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 1차 연도 사업에 관해 논의했으며, 소남 종가 소장본 '소남선생문집' 번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