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사장·원명희)가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료를 50% 감면해 준다.
이는 정부의 백신 접종 독려에 발맞춰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백신 1·2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군포시민은 체육시설을 이용하거나 대관을 할 경우 이용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증명서는 접종 기관에 신청하거나 질병관리청 'COOV'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체육시설 이용 시 이를 제시하면 된다.
원명희 사장은 "군포의 백신 접종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공사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인센티브 방안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정부의 백신 접종 독려에 발맞춰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백신 1·2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군포시민은 체육시설을 이용하거나 대관을 할 경우 이용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증명서는 접종 기관에 신청하거나 질병관리청 'COOV'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체육시설 이용 시 이를 제시하면 된다.
원명희 사장은 "군포의 백신 접종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공사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인센티브 방안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