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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회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 선정(조수미)/ 광주시 제공

제3회 광주시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가 1일 선정·발표됐다.

광주시는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로 ▲평화통일 부문-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단체) ▲의정발전 부문- 원혜영 전 국회의원 ▲글로벌리더 부문- 오페라가수 조수미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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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회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 선정(원혜영)/ 광주시 제공

2019년 만들어진 해공민주평화상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평화통일, 민주주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해공탄신일(7월11일)이 포함된 2주간을 해공기념 주간으로 정해 5일 해공특별전시회 및 찾아가는 전시회를 시작으로 9일 해공학술문화축제 등 18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