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를 지역구로 둔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을)은 최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 확보에 이어 이번 예산확보로 지역 추진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권율대로 저소음포장 공사를 위한 5억 원, ▲고양대덕드론비행장 관제사무소 및 편의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3억 원, ▲차장공원 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6억 원 등 14억원이고,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토당 제1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11억 원이다.
'권율대로 저소음포장 공사'는 권율대로 인근 세대와 서정마을 주민들의 야간 소음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저소음포장 공사와 속도저감(60km/h)이 이뤄지면 평균 6.6dB의 소음이 저감돼 주민들의 주거권과 휴식권이 두텁게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대덕드론비행장 관제사무소 및 편의시설 조성사업'은 고양시 자족산업으로 추진되는 드론산업의 핵심 기반 시설로, 한국판 뉴딜사업의 중요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양시가 향후 드론사업의 메카로 발돋움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장공원 환경 개선사업'은 조성 후 25년이 경과한 차장공원을 전면적으로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일반 공원이용객부터 인접 유치원생, 등·하교 학생, 노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이용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난 40년간 장기 미집행 되었던 '토당 제1근린공원 조성사업'도 마무리된다.
토당공원은 시민의 휴양과 보건 등 숨 쉴 권리를 제공하게 된다.
인근 충장축구장과 토당초, 무원중학교와 연계해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학습공간으로까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준호 의원은 "경기도 특조금과 행안부 특교세 확보를 통해 고양지역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편익 극대화와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 확보에 이어 이번 예산확보로 지역 추진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권율대로 저소음포장 공사를 위한 5억 원, ▲고양대덕드론비행장 관제사무소 및 편의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3억 원, ▲차장공원 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6억 원 등 14억원이고,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토당 제1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11억 원이다.
'권율대로 저소음포장 공사'는 권율대로 인근 세대와 서정마을 주민들의 야간 소음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저소음포장 공사와 속도저감(60km/h)이 이뤄지면 평균 6.6dB의 소음이 저감돼 주민들의 주거권과 휴식권이 두텁게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대덕드론비행장 관제사무소 및 편의시설 조성사업'은 고양시 자족산업으로 추진되는 드론산업의 핵심 기반 시설로, 한국판 뉴딜사업의 중요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양시가 향후 드론사업의 메카로 발돋움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장공원 환경 개선사업'은 조성 후 25년이 경과한 차장공원을 전면적으로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일반 공원이용객부터 인접 유치원생, 등·하교 학생, 노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이용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난 40년간 장기 미집행 되었던 '토당 제1근린공원 조성사업'도 마무리된다.
토당공원은 시민의 휴양과 보건 등 숨 쉴 권리를 제공하게 된다.
인근 충장축구장과 토당초, 무원중학교와 연계해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학습공간으로까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준호 의원은 "경기도 특조금과 행안부 특교세 확보를 통해 고양지역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편익 극대화와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