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만 덕양구가 특례시 출범을 앞둔 고양시 발전을 선도하고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명재성 제14대 고양시 덕양구청장(부이사관)이 6일 취임했다.
명 구청장은 지난 1983년 공직에 입문해 2012년 4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국제통상과장, 인적자원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미래전략국장, 도서관센터소장, 복지여성국장, 제10대 일산서구청장을 역임했다.
이후 부이사관으로 승진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뒤 덕양구청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일산서구청장 시절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 능력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명 구청장은 취임식 대신 관내 배수시설등 현장점검에 나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덕양구가 지리적·제도적으로 고양시 타 지역에 비교해 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으나, 제3기 창릉신도시 건설,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 성사혁신지구 사업, 대곡역세권 개발, 국가철도교통망 노선 반영 확정 등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생활밀접분야 환경 정비 및 재난대책 시스템 운영,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사례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코로나19 등 각종 위기상황 속 긴급지원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명청장은 "위의 과제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관민의 소통?공감?화합이 필요하다"며 "현안에 대한 열린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토론하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덕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명재성 제14대 고양시 덕양구청장(부이사관)이 6일 취임했다.
명 구청장은 지난 1983년 공직에 입문해 2012년 4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국제통상과장, 인적자원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미래전략국장, 도서관센터소장, 복지여성국장, 제10대 일산서구청장을 역임했다.
이후 부이사관으로 승진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뒤 덕양구청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일산서구청장 시절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 능력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명 구청장은 취임식 대신 관내 배수시설등 현장점검에 나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덕양구가 지리적·제도적으로 고양시 타 지역에 비교해 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으나, 제3기 창릉신도시 건설,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 성사혁신지구 사업, 대곡역세권 개발, 국가철도교통망 노선 반영 확정 등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생활밀접분야 환경 정비 및 재난대책 시스템 운영,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사례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코로나19 등 각종 위기상황 속 긴급지원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명청장은 "위의 과제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관민의 소통?공감?화합이 필요하다"며 "현안에 대한 열린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토론하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덕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