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기획한 'The 건강한 하루'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겹게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취약가구를 응원하기 위해 여름나기 용품(마스크, 살충제 등)과 보양식을 총 230가구에 전달한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