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2000년부터 가천대 길병원에 재직하며 고위험 산모 치료와 학술 연구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그는 2017년 인천지역 최초로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가 개소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센터는 고위험 산모를 위한 24시간 온콜(on-call·긴급대기) 시스템 가동 등 신속한 의료대응으로 저출산 시대에 산모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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