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 사회안전시스템공학부 박재희(사진) 교수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3일 한경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매년 산업재해예방 강조 기간 중 사업주와 근로자, 재해예방단체 임직원 및 학계 등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심사해 선정 및 포상하고 있다.
박 교수는 1998년 한경대 안정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1천여명이 넘는 안전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 현장의 휴먼에러 방지와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 인간공학 연구 수행을 꾸준히 진행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 해 온 인물이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박 교수의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그 공로를 인정했다.
박 교수는 "이번 상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연구 활동과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현 위치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산업재해 발생원인의 90%에 달하는 휴먼에러와 불안전행동을 예방하는 핵심적 기술로 인간공학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해 산업재해 예방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지난 5월 대한인간공학회장에도 선출돼 오는 2022년부터 임기를 시작해 개인적으로 겹경사를 누리고 있다.
13일 한경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매년 산업재해예방 강조 기간 중 사업주와 근로자, 재해예방단체 임직원 및 학계 등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심사해 선정 및 포상하고 있다.
박 교수는 1998년 한경대 안정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1천여명이 넘는 안전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 현장의 휴먼에러 방지와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 인간공학 연구 수행을 꾸준히 진행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 해 온 인물이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박 교수의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그 공로를 인정했다.
박 교수는 "이번 상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연구 활동과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현 위치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산업재해 발생원인의 90%에 달하는 휴먼에러와 불안전행동을 예방하는 핵심적 기술로 인간공학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해 산업재해 예방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지난 5월 대한인간공학회장에도 선출돼 오는 2022년부터 임기를 시작해 개인적으로 겹경사를 누리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