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최근 인천폐차사업소 박순용 회장이 인천 '나눔리더' 190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인천 아너소사이어티의 2호 회원이기도 한 박 회장은 코로나19 재난 취약계층을 돕는 '우리 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의 소식을 듣고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 기부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