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행파트너스(대표·정기욱)는 15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천220㎏(20㎏들이 4포, 10㎏들이 214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시행사인 (주)지행파트너스는 견본주택 개관일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천660㎏에 추가로 560㎏을 구매해 나눔을 실천했다.
정기욱 대표는 "회사 지인분들이 건넨 아름다운 손길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에 기탁된 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