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은 최근 재한 베트남주민상담센터 '모국의 집'과 폭력 피해 이주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폭력 피해 이주 여성을 위한 지원 정보를 홍보하고 공간·자원 연계를 협력하기로 했다. 살러온은 폭력 피해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상담과 면접을 통해 의료·법률 지원과 시설·쉼터 연계 등을 하는 기관이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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