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23년에 개최되는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과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고양시가 선정됐다.
2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4개 종합체육대회(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대회가 전면 취소돼 아쉬움을 달래왔다.
이후 2023년부터 '양해 년도 분산 개최 방식'이 도입되며 시는 일반인 부문의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과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 등 2개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개최지 선정은 시군 프레젠테이션(PT), 경기도 실사단 현장점검(고양종합운동장, 성저파크골프장, 장항야구장)을 거쳐 진행되는데 실사단 평가에서 고양시는 전국 규모 개최의 풍부한 경험과 인프라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회 개최지로 재선정 된 만큼 4개 종합대회 무산으로 겪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개최로 고양시의 역량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2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4개 종합체육대회(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대회가 전면 취소돼 아쉬움을 달래왔다.
이후 2023년부터 '양해 년도 분산 개최 방식'이 도입되며 시는 일반인 부문의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과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 등 2개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개최지 선정은 시군 프레젠테이션(PT), 경기도 실사단 현장점검(고양종합운동장, 성저파크골프장, 장항야구장)을 거쳐 진행되는데 실사단 평가에서 고양시는 전국 규모 개최의 풍부한 경험과 인프라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회 개최지로 재선정 된 만큼 4개 종합대회 무산으로 겪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개최로 고양시의 역량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