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_청년창업지원센터1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5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인 '인천맘톡'과 창업 지원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취약계층의 창업지원 ▲홍보와 마케팅 활동 ▲인천지역 여성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윤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 창업가 역량 강화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