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 교통안전 챌린지

인천 영종도에 있는 반도체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이사가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대표이사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개인 SNS와 사내 홈페이지 등을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구호를 홍보하고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을 지목했다.

김 대표이사는 "미래 꿈나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