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한기순 인천대 교수)는 최근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 속에서 인천환경운동연합,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교육 프로그램 홍보·운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디지털 전환 가속화 추세를 반영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한기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민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인천시민을 위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