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 연구논문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참여 유형과 예측 및 성과 요인'이란 주제로 10여 년간 명실상부한 교육도시 오산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한 오산시 학부모들이 설문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논문으로 평가됐다.
장 의장은 "정치는 오늘을 지배하고 교육은 내일을 지배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젊은 도시 오산·교육도시 오산에서 정치를 하려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정치인이 돼야 오산시민들께 인정받고 앞서갈 수 있다고 생각돼 박사과정에 도전하게 됐다"며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도 공부하고 노력해서 공부하는 똑똑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