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언론인클럽은 8일 경기문화재단 지식나눔실에서 '아이처럼 행복하라'란 주제로 사진작가 알렉스 김을 초청, 제95회 강연회를 개최했다.
20여 년간 세계 오지를 탐험하며 순간의 감성을 렌즈에 담아온 알렉스 김은 네팔, 라오스, 미얀마 등 세계 각지를 다니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선철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회장, 유동준 정조대왕기념사업회 회장, 김훈동 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희겸 전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부영 경기도간호조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