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면 경기언론인클럽 강연

(사)경기언론인클럽은 8일 경기문화재단 지식나눔실에서 '아이처럼 행복하라'란 주제로 사진작가 알렉스 김을 초청, 제95회 강연회를 개최했다.

20여 년간 세계 오지를 탐험하며 순간의 감성을 렌즈에 담아온 알렉스 김은 네팔, 라오스, 미얀마 등 세계 각지를 다니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선철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회장, 유동준 정조대왕기념사업회 회장, 김훈동 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희겸 전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부영 경기도간호조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