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최근 SK인천석유화학이 추석 명절 맞이 생활필수품 세트 717개(1천500만원 상당)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신현원창동, 석남1·2동, 청라1·2·3동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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