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6명을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는 부서 추천과 시민 추천으로 총 14건을 발굴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근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는 신천역 유출지하수를 신천근린공원 내 연못에 사계절 공급하며 이용된 유출수는 신천천에 방류해 하천 건천화를 방지하는 유지용수로 사용하게 한 생태하천과 정상옥 팀장이 선정됐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