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최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지역 중소기업 스마트물류·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린산단사업단과 무역협회 측은 ▲수출입 물류정보 제공·적기선적지원 ▲스마트 물류플랫폼·공동물류센터 활성화 ▲수출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무역상담·컨설팅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린산단사업단 관계자는 "남동산단 입주기업들의 스마트 물류 전환에 있어 이번 협약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무역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사업이) 선복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남동산단 입주 수출기업들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