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는 최근 김진형 총장이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상생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취임식을 가진 김 총장은 현재 인천재능대와 인천시교육청이 함께 진행 중인 인천시 초·중·고 교사 대상 인공지능 교육, 고교학점제 꿈두레 사업, 발달장애학생 전공과 운영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인공지능 분야 국내 1호 박사인 김 총장은 인천지역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특강 형태의 재능기부 등에도 나서기로 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