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수원 정조 대왕 유니폼을 착용한 배정대(왼쪽), 김재윤(오른쪽) 선수 /kt wiz 제공
2021시즌 수원 정조 대왕 유니폼을 착용한 배정대(왼쪽), 김재윤(오른쪽) 선수. 2021.9.28 /kt wiz 제공

kt wiz 야구단은 연고지 수원을 상징하는 정조대왕 유니폼을 입고 남은 정규시즌을 치른다.

수원 연고 지역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kt는 매년 정조대왕 유니폼을 출시,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이번 유니폼은 다음 달 9일 한글 반포 574주년을 기념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면 가슴부에 훈민정음체를 사용해 구단명, '케이티 위즈'를 표현했다.

뒷면에는 연고 지역과 함께한다는 '수원'을 강조한 표기를, 또 구단명과 선수명, 배번 등은 수원화성 돌벽 무늬에서 착안한 '벽돌 패턴'을 새겨 유니폼에 스토리를 녹였다.

선수단은 다음 달 5일 수원 NC전부터 정규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홈 경기마다 정조대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조대왕 유니폼은 29일 오전 11시 디지털 홈쇼핑 채널인 K쇼핑 모바일을 시작으로 10만9천900원에 일반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