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 창간 76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正論)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바른 뉴스를 전하기 위해 애써 오신 경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인일보는 지난 1945년 창간한 이래 격동의 현대사 현장을 발로 뛰고 손으로 전하며 경기·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소식과 지방자치 현안을 발 빠르게 전달함은 물론 각계각층이 소통하는 공론의 장이 되어 건강한 담론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모바일·1인 미디어와 함께 수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언론 환경 변화에도 경인일보는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와 깊이 있는 분석 기사로 언론의 정도(正道)를 걸으며 묵묵히 언론의 책임과 사명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기교육은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혁신교육의 변화를 미래교육으로 새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저마다 역량을 개발하고 스스로 미래를 당차게 열어갈 수 있도록 열정과 동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학교를 넘어 마을과 지역 전체가 교육 장소이자 교육 내용, 교육 조력자가 되고 '학교다운 학교,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경인일보 창간 7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경기교육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희망에도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