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인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는 제3연륙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와 안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제3연륙교는 4.67㎞ 왕복 6차로 규모며, 2025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고존수 건설교통위원장은 "인천 시민의 오랜 숙원인 제3연륙교 건설이 올해 첫 삽을 뜨게 돼 반갑다"며 "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해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