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신서 한우리회(회장·이원숙)는 20일 축산계 사무실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 60여명이 모여 정성스럽게 담근 200포기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불우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숙 회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아름다운 동행 시간을 마련했다"며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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