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18개 농·축협이 올해 전국 농·축협 3분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남사농협(조합장·이호재), 서신농협(안성철), 와부농협(조복환), 고촌농협(조동환), 하남농협(노용남), 안산농협(박경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신둔농협(김동일), 능서농협(이명호), 금사농협(이칠구), 개군농협(이현수), 광주농협(박수헌), 금촌농협(이석관), 기흥농협(한규혁), 수지농협(홍순용), 성남농협(이형복), 파주연천축협(이철호), 안양축산농협(손연식), 수원원예농협(이용학)이 받았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의 입지 유형·사업량 등을 고려해 20개 그룹으로 구분한 후 49개 항목을 평가하는 것이다. 우수 농·축협에는 시상하고 있다.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농협은 농업인, 경기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경기 18개 농·축협, 업적평가 최우수·우수
입력 2021-10-20 21:03
수정 2021-10-20 21:03
지면 아이콘
지면
ⓘ
2021-10-21 17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