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바람을 타고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박람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11월 한달간 온·오프라인으로 '2021 K-박람회'를 개최, 한류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한류 상품들을 소개한다.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문체부의 '온:한류축제'에 산업통상자원부의 '한류 박람회' 등이 종합된 자리로, 실감형 기술을 결합한 온라인 공연을 비롯해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 화상 수출상담회와 실시간 판매전,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 내 판촉전, 한류 홍보 콘텐츠 방송, 콘텐츠 분야 국제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예능형 짧은 영상(숏폼)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등으로 방송해 한류 상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콘텐츠 창작자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한류 상품들을 '쇼피', '아마존', '큐텐 저팬' 등 온라인 시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특히 6일에는 온라인 케이팝 공연과 한류 팬 소통행사를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특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실감 기술을 활용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한류 콘텐츠와 연계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온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관계부처가 협력해 열리는 '케이-박람회'가 최근 '오징어 게임'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수한 한국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류 연관 산업까지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대표 한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11월 한달간 온·오프라인으로 '2021 K-박람회'를 개최, 한류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한류 상품들을 소개한다.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문체부의 '온:한류축제'에 산업통상자원부의 '한류 박람회' 등이 종합된 자리로, 실감형 기술을 결합한 온라인 공연을 비롯해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 화상 수출상담회와 실시간 판매전,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 내 판촉전, 한류 홍보 콘텐츠 방송, 콘텐츠 분야 국제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예능형 짧은 영상(숏폼)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등으로 방송해 한류 상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콘텐츠 창작자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한류 상품들을 '쇼피', '아마존', '큐텐 저팬' 등 온라인 시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특히 6일에는 온라인 케이팝 공연과 한류 팬 소통행사를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특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실감 기술을 활용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한류 콘텐츠와 연계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온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관계부처가 협력해 열리는 '케이-박람회'가 최근 '오징어 게임'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수한 한국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류 연관 산업까지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대표 한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