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나눔 기부금_10.28.

인천시설공단(이사장·김영분)은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일도재활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동그라미주간보호센터, 청운봉사단 등 4개 기관에 700만원을 기부했다.

인천시설공단은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총 2천100만원을 지원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이 더욱 고달픈 요즘 공단의 작은 정성이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