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일가견이 있는 경기도의회 김봉균(민·수원5), 김강식(민·수원10), 김은주(민·비례) 의원이 도내 맛집과 숨은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을 써냈다.
이들 의원은 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 앞 썬큰무대에서 1년여 동안 집필한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책 의원식당은 경기도의 '일꾼' 도의원과 협력기관 임직원들이 31개 시·군 곳곳의 숨은 맛과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해 펴낸 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곳곳의 골목식당이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김봉균 의원은 이날 "코로나19로 매출 타격을 많이 받았을 우리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료 의원들과 책을 썼다"고 말했다.
책 의원식당은 김봉균 의원이 주방장, 김강식 의원이 홀서빙, 김은주 의원이 카운터를 맡아 각자 음식을 소개하며 목차는 메인(밥, 면, 국), 추천(인생맛집), 사이드(간식, 술)로 이뤄진 메뉴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5시간가량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는 위드 코로나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워킹스루(걸으며 통과하는 식)' 사인회를 마련하는 등 독특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들 의원은 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 앞 썬큰무대에서 1년여 동안 집필한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책 의원식당은 경기도의 '일꾼' 도의원과 협력기관 임직원들이 31개 시·군 곳곳의 숨은 맛과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해 펴낸 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곳곳의 골목식당이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김봉균 의원은 이날 "코로나19로 매출 타격을 많이 받았을 우리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료 의원들과 책을 썼다"고 말했다.
책 의원식당은 김봉균 의원이 주방장, 김강식 의원이 홀서빙, 김은주 의원이 카운터를 맡아 각자 음식을 소개하며 목차는 메인(밥, 면, 국), 추천(인생맛집), 사이드(간식, 술)로 이뤄진 메뉴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5시간가량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는 위드 코로나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워킹스루(걸으며 통과하는 식)' 사인회를 마련하는 등 독특한 행사가 진행됐다.
/명종원기자 ligh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