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 내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해 광주시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는 오포읍, 쌍령동, 광남1동 등을 찾아 지난 4~5일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은채, 임일혁, 동희영 의원은 관내 부족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당 읍·동장과 통·이장을 만나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광주시 어린이놀이시설 현황을 보면 총 474개소로 이 중 주택단지 내 놀이시설(238개소)이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어린이집 내 놀이시설 116개소, 유치원 38개소, 도시공원 35개소 순으로 분포해 있다. 참고로 자세한 시설현황은 행정안전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연구회 이은채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관심이 상당한 것을 확인했으며,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는 만 18세 미만 아동을 위해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체험형 어린이 체육시설 조성, 아동친화적인 놀이터 조성 등 아동친화 인프라 구축사업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