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요양원(원장·김정면)과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가 8일 가천대학교 가천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등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관련 분야 강의,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 ▲현장실습과 자원봉사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원보훈요양원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가천대학교의 학문적 이론을 접목해 명실공히 상생과 발전이라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