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는 9일 "전사 직책자의 적재적소 배치와 업무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단장 산하에 데이터센터와 퓨처스R&D센터를 구성해 1·2군 선수단 전력강화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기능별 업무 강화를 위해 일부 조직 내 파트장 제도를 신설해 직책자 육성 체계를 마련하고 '권한부여' 조직운영의 기조를 강화했다.
또한,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등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전담조직을 신설해 리스크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