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KT&G 상상유니브 인천운영사무국(국장·박지혜)으로부터 '상상펀드' 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고 있다.
박지혜 KT&G 상상유니브인천 운영사무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아동,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