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한국시리즈 3차전마저 승리하며 통합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겼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t는 박경수의 솔로 홈런과 선발 투수 데스파이네의 역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3-1로 꺾었다.
데스파이네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단 2안타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날은 kt 2루수인 박경수의 활약이 빛났다.
박경수는 5회초 두산 선발 미란다를 상대로 좌익수 뒤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0'의 균형을 깼다. 박경수는 만 37세 7개월 17일에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최고령 홈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경수는 수비에서도 빛났다. 6회말 두산 박건우의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 1루 주자 정수빈을 2루에서 잡았다.
그러나 박경수는 8회말 두산 안재석의 뜬 공을 처리하다 넘어졌고 종아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kt는 7회초에 조용호가 적시타로 1점을 보태고 황재균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더해 3-0으로 승기를 잡았다.
두산은 8회말에 박건우의 안타로 안재석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1점을 얻었지만, kt 불펜 투수들을 공략하지 못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kt 마무리투수 김재윤은 9회말 등판해 두산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이 결정될 수도 있는 한국시리즈 4차전은 18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t는 박경수의 솔로 홈런과 선발 투수 데스파이네의 역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3-1로 꺾었다.
데스파이네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단 2안타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날은 kt 2루수인 박경수의 활약이 빛났다.
박경수는 5회초 두산 선발 미란다를 상대로 좌익수 뒤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0'의 균형을 깼다. 박경수는 만 37세 7개월 17일에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최고령 홈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경수는 수비에서도 빛났다. 6회말 두산 박건우의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 1루 주자 정수빈을 2루에서 잡았다.
그러나 박경수는 8회말 두산 안재석의 뜬 공을 처리하다 넘어졌고 종아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kt는 7회초에 조용호가 적시타로 1점을 보태고 황재균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더해 3-0으로 승기를 잡았다.
두산은 8회말에 박건우의 안타로 안재석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1점을 얻었지만, kt 불펜 투수들을 공략하지 못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kt 마무리투수 김재윤은 9회말 등판해 두산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이 결정될 수도 있는 한국시리즈 4차전은 18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