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경인봉사대상 [제40회 경인봉사대상] 경찰 공무원 부문|김대건 하인천지구대 경장 자살기도자 따뜻한 위로로 구조 입력 2021-11-18 22:04 수정 2021-11-18 22:04 지면 아이콘 지면 ⓘ 2021-11-19 13면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하인천지구대 김대건(28·사진) 경장은 자살관련 112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출동 후 자살기도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자살기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경찰관과 같이 안전한 장소로 걸어 나오게 한 후 자살예방센터 등 관련 기관에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이 구조사례를 목격한 관광객들에 의해 우연히 SNS에 게재돼 다수의 언론보도를 이끌어 경찰의 좋은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경인봉사대상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