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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우체국 이만우(53·사진) 집배실장은 도·농 복합도시인 용인시의 특색 때문에 무거운 소포를 배달하거나 시골에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을 보게 되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먼저 도움의 손길을 뻗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로 고객들에게 늘 진실한 마음으로 응대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친절하다는 칭찬을 받는 모범 우정공무원이다.

10여 년 동안 17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