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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우체국 김철(54·사진) 우정주사보는 부평지기 봉사단 및 부평우체국 아동안전 수호천사 일원으로 지역 내 봉사활동을 수행하면서 1996년부터 무의탁 노인 및 장애우 복지관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식사 봉사를 해왔다.

장애우 여가활동 지원 외에 2016년부터 동암 자율방범대 대원 활동과 2017년부터 지역아동 생활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등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실천해 우정공무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