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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람초3-8이하람
제 그림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가족들이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섬 여행을 간다는 들뜬 마음과 배에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면서 행복해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그린 것입니다.

그런데 부족한 제 그림이 대상이라니…. 상상도 못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먼저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고 그림 그리기에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요.

또한, 즐겁고 재미있게 미술수업을 지도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