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최근 외국인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퇴직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건설근로자들에게 퇴직공제금 적립 조회와 신청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 부천에 있는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현장에서 진행했다.
김창석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장은 "앞으로 인천지사 관내 외국인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고객 중심의 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