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타선을 강화하고 SSG 랜더스는 수비를 강화하며 다음 시즌 채비를 시작했다.
kt는 1일 새로운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29)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모스는 2010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5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외야수다. 2021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18경기에 출전해 2할의 타율에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스위치 히터인 라모스는 2루타와 라인드라이브 타구 등 중장거리 타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평균 이상의 주력과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라는 설명이다.
SSG 랜더스는 베테랑 투수 노경은(37)과 내야수 김재현(30)을 새로 영입했다. 노경은은 개인 통산 16시즌 367경기 57승 80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한 베테랑 투수다. 올 시즌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SSG에서 어떤 궁합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또 관심을 보였던 김재현도 영입했다. 201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군 통산 249경기에서 타율 0.202를 기록한 김재현이 노경은과 함께 올 시즌 선발 투수 부족으로 고생했던 SSG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kt, 스위치 히터 라모스 100만달러에 계약
MLB 출신 중장거리 타격 능력… SSG는 노경은·김재현 영입
입력 2021-12-01 22:26
수정 2021-12-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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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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