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래교육연대(이하 인교연)는 지난 7일 인천YWCA 강당에서 '인천 시민은 어떤 교육감을 원하는가?'란 주제로 인천미래교육의 전망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두환 인교연 상임집행위원장의 인천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이종열 전 인천연구원 원장, 박제윤 신경철학연구소 소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박위광 푸르미가족봉사단 단장, 고경남 전 인천대 총학생회장, 홍동윤 인하대 국문학과 동문회장 등의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토론회에는 차기 인천시교육감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권진수 교육포럼 체덕지 상임대표·이배영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허훈 전 교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